전국 상점가 최초 북구 자동차 거리 ‘ISO 45001 국제인증’ 획득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최초 국제표준화기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자동차의 거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선제 대응, 고객 안전 확보 기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의 (사)광주자동차거리 상인회(회장 최연모)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로는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자동차 거리 상인회는 국제인증을 획득한 만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선제 대응하고 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북구는 지난 2003년 자동차의 거리 전문 상점가 지정, 2008년 상인회 등록 후 상징조형물 설치, 공영주차장 조성, 안내간판 설치 등 상점가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올해는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무인 주차요금 정산소를 설치했다.
또 상인회,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과 함께 ‘자동차의 거리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으로 ISO 45001 인증, 공임가격 표시판 설치, 상인 교육 등 상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ISO 45001 인증을 계기로 자동차의 거리가 더욱 안전하고 활기찬 지역의 대표 상점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점가의 경기회복과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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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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