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진 함평중 교사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지역 교사 1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과학 교사상’에 선정됐다.
1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받은 교사는 함평초등학교 함창진 교사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교사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과학 교사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주최 측은 17개 시·도교육청과 과학 관련 기관과 학회·단체로부터 후보자를 신청받아 분과심사, 공적 공개검증, 종합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30명(초등 14명, 중등 16명)을 선정했다.
함 교사는 교내·외 과학교육 확산을 위해 지능형탐구키움터, 재능계발영재교육선도학교, SW교육 선도학교 등을 운영하고, 정보과학인재양성 최우수학교 선정 및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 수상 등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말에 온라인으로 만나는 ‘온라인재능키움 교실’을 매주 운영해 호응을 얻었고, 전남형 원격수업 플랫폼인 ‘전남교실ON 사이트’를 구축하고 수업콘텐츠를 개발해 원격수업 초창기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을 줬다.
함창진 교사는 “여러 연구 활동을 지원해준 학교에 감사하다”며 “변화와 도전이 두렵지 않은 교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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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시상식은 내달 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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