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제봉산, 숲가꾸기 사업 평가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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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 제봉산이 산림청 ‘2021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숲가꾸기 우수사업장 평가는 산림청이 전국의 자치단체 및 지방 산림청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평가이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숲가꾸기 사업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우수상을 받은 장성 제봉산은 장성읍시가지와 가까워 주민들의 왕래가 활발한 곳이다.


군은 여기에 산림욕장과 등산로, 전망대 등을 설치했다. 산림욕장 주변에는 진달래, 생강나무, 국수나무 등 꽃이 피는 향토 수목과 청미래덩굴을 식재해 경관을 완성시켰다.

공익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침엽수와 활엽수가 여러 층으로 혼합되어 있는 ‘다층혼효림’도 조성했다.


다층혼효림은 미세먼지를 걸러내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주며,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생육환경도 갖출 수 있어 숲 자원 확대에 큰 도움이 된다.


군은 산주와 지역주민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토론회를 열어 숲가꾸기 사업의 방향 설정 및 추진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토대로 숲 경관 관리와 생활환경 보전, 목재생산기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군은 내년에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149㏊ 규모로 숲가꾸기 사업도 이어갈 방침이다.


유두석 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숲의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며 “자연친화적인 산림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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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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