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의무경찰 ‘기본 실무교육·적응교육’ 실시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오는 19일까지 해양경찰 의무경찰의 마지막 기수인 416기의 기본 실무교육 및 적응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5일 진해 해군 기초군사교육단에 입영해 소형고무보트(IBS), 해상종합생존훈련 등 6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수료하고 각각 해양경찰 소속서에 배치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배치된 10명의 신임의경들은 경찰서 대기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업무 체험을 거쳐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진 해상치안 보조세력으로 양성된다.
해양경찰 의무경찰은 지난 1971년 2월 입대한 제1기 해양전투경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다 전환복무 완전폐지로 인해 지난 2018년부터 연간 20%씩 차츰 정원을 줄여가고, 이번 416기 모집을 마지막으로 오는 2023년 6월까지만 운영된다.
손세훈 416기 의무경찰 이경은 “경찰서에서 실무교육과 적응교육을 잘 수료해 복무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도 슬기롭게 이겨내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양경찰 의무경찰로 끝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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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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