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금·토·일 주3일

DMZ 평화의 길 강화군 노선 [인천시 제공]

DMZ 평화의 길 강화군 노선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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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오는 20일부터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의 'DMZ 평화의 길'을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철책선 도보길 약 1.5km를 포함해 총 길이 61.1km 길이의 강화군 DMZ 평화의 길은 4시간 30분간 강화전쟁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의두분초, 대룡시장 등을 둘러보는 코스다.

다음 달 26일까지 금·토·일요일 주3일, 하루 2차례 운영된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 PCR검사 음성 확인자(3일 이내)에 한해 'DMZ 평화의 길' 홈페이지와 걷기·자전거 여행 어플 '두루누비'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DMZ 평화의 길은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 고성군까지 526km 구간에 10개 노선으로 구성됐으며, 강화군 노선은 이번에 처음으로 개방되는 노선이다.


DMZ 평화의 길 조성 사업은 비무장지대 인근의 훼손되지 않은 생태·역사·평화 자원을 활용해 남북평화 촉진과 접경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됐디.


정부는 앞서 2019년 4월 파주·철원·고성 테마노선을 시범 운영했지만, 그해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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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노선 정비와 철새 보호 등을 위해 3개 노선(연천, 철원, 인제)을 제외한 7개 노선을 개방한다. 특히 파주와 고성 노선의 재개방과 함께 강화, 김포, 고양, 화천, 양구 등 5개 노선을 처음 선보인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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