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1005명…이틀만에 1000명 돌파
전날보다 56명 증가한 1005명
확진율 1.4%로 전날보다 높아져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보건당국이 발표한 신규확진은 2천520명으로 연이틀 2천500명대를 유지했고, 위중증 환자는 473명으로 다시 최다를 기록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이틀 만에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000명을 넘어섰다.
13일 서울시는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11일) 949명보다 56명 늘었고, 1주일 전(5일) 915명보다도 90명 많다.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831명이고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지난달 18일 298명까지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 추세다.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인 이달 2일 1004명을 기록한 이후 600∼1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인 12일 확진율은 1.4%로 전날(1.2%)보다 높다. 12일 검사 인원은 8만1182명으로 전날(7만3천98명)보다 8084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1001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22.3%), 70세 이상(16.5%), 50대(13.7%), 30대(12.6%) 순으로 많았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만3335명이다.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8명 이 추가돼 누적 8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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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 노인돌봄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2일 시설 종사자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종사자 2명과 이용자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다. 서울시는 역학조사를 벌여 접촉자를 분류하고 종사자와 이용자를 상대로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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