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년 연속 ‘시민안전보험’ 가입
AD
원본보기 아이콘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출·입에 따라 자동 해지·가입된다.

또 단일 사건에 대해는 1회 보험금이 지급되며 개인적으로 가입한 타 보험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태풍과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익사사고로 인한 사망 ▲폭발, 화재, 붕괴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 사고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등 총 11개 항목이며 1000만원 한도로 보장하고 있다.

시는 시민안전보험 보장을 시작한 지난해 이래 9건에 대해 총 613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다.


특히 농기계 사고와 관련한 보험금 지급이 가장 많았으며, 화재 사고와 관련된 보험금 지급이 뒤를 이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진단을 받은 날로부터 3년까지 청구할 수 있으며 지난해 이후 발생한 사고 중 보장이 되는 항목에 대해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는 NH손해보험에, 올해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신청해야 한다.


이환주 시장은 “재난·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 돼야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시민안전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의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피해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안전재난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AD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wjddudrnj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