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영 전남도의원 “농업인 상담소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조광영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2)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군 농업인 상담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7일 조관영 도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 시·군 농업인 상담소는 2021년 현재 18개 시군 150개소 총 129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중 절반에 해당하는 62명을 퇴직 농업전문가를 기간제로 채용한 상태다.
이들은 농업 현장에서 영농상담, 종자 보급, 농업인 교육, 현장 지도 등 농업 신기술 보급을 위해 전화 및 방문 상담과 현장 출장 상담을 하고 있다.
조광영 의원은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상시 운영이 어려워 기술보급 및 영농 상담 등 농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퇴직 농업 전문가를 기간제나 경력 제로 채용해 상담소를 원활히 운영하면 인력과 예산을 절약하면서도 농업 신기술 보급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농업인 상담소는 농업 현장에서 농업 기술과 영농 상담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상담소 확대 운영과 농업 기술 보급 인력 충원에 대해 지속해서 건의했지만 인력 충원 등에 대한 예산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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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농촌 활성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상담소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예산이 부족할 경우 국비 지원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활용하는 등 시·군 농업인 상담소 활성화 방안을 꼭 마련해야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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