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은 5~10도, 낮 기온은 20도 내외
중부지방과 전라·경상권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안개
인천과 김포, 청주, 광주공항에 저시정 경보 발효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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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금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짙은 안개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도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는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고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5~10도, 낮 기온은 20도 내외다.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큰 날씨가 이어진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전라동부, 경상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다. 다만 강원영서·대전·세종·광주·전북·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이다. 중서부지역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된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상태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내륙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보은 40m, 진천 40m, 양주 60m, 세종고운 60m, 상당(청주) 60m, 천안 70m, 이천 80m, 포천 90m 등이다.


인천과 김포, 청주, 광주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이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 항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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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 해안에 인접한 지역의 도로나 교량(서해대교, 영종대교, 강화대교 등)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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