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료기관 집단감염 등 경남 105명 확진…70대 환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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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위드코로나 시작 전후로 경남에서는 창원의 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발하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2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10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68명, 사천 11명, 김해 8명, 거제 7명, 진주 4명, 통영·양산 각 2명, 함안·고성·함양 각 1명 등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확진자 68명 중 45명은 창원 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로 모두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32명은 환자이고 13명은 종사자다. 환자 중 6명은 정신병동, 26명은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었다.


종사자 13명은 전원 요양 병동 근무자다. 이로써 창원 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1명이 됐다.


4명은 창원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모두 확진자의 가족이다. 창원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이 됐다.


1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들 중 12명은 창원 소재 중학교 학생이다. 이들은 해당 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 175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63명은 음성이다.


1명은 창원 소재 목욕탕Ⅱ 관련 확진자이며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소재 목욕탕Ⅱ 관련 확진자는 총 52명으로 늘었다.


사천 확진자 11명 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제 확진자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확진자 4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를 통해 확진으로 확인됐다.


김해 확진자 8명 중 3명은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2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지인, 1명은 본인 희망 검사,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통영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며, 나머지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양산 확진자 2명 중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며,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거제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이다.


함안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 고성 확진자 1명(경남 13069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함양 확진자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충북 청주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70대 환자가 숨져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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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3164명(입원 626명, 퇴원 1만2499명, 사망 39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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