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서스 상회한 올 3분기 실적
신영증권 "SKC 목표주가 22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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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SKC SKC close 증권정보 011790 KOSPI 현재가 133,500 전일대비 12,700 등락률 -8.69% 거래량 608,487 전일가 146,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기회가 왔을 때 충분히 담아둬야...투자금 부족으로 관망 중이었다면 가 모빌리티 소재와 인더스트리 소재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올해 3분기 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글라스 기판과 음극재 사업의 확대를 통해 성장성도 모색하고 있다.


2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SKC의 올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54% 증가한 886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3% 늘어난 14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의 컨센서스 대비 0.65%, 11% 상회하는 수준이다.

모빌리티와 인더스트리 소재 부문이 호조를 띠었다. 모빌리티 소재 부문의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5% 증가했다. 반도체 부족 현상과 선적 지연 때문에 일부 매출이 지연됐음에도 5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인더스트리소재 부문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0% 증가한 310억원을 기록했다. 에코라벨과 생분해 플라스틱(PLA) 등 친환경소재로 제품군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화학 부문과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각각 938억원, 76억원으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향후 글라스 기판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달 28일 SKC는 반도체 글라스 기판 사업을 상용화한다고 공시했다. 초고속 컴퓨팅 사업에 들어가면서 2025년 시장 규의 20%를 매출 규모로 목표하고 있다. SKC는 2023년부터 연간 1만2000㎡의 생산능력으로 시작해 2025년까지 3500억원을 추가 투자해 연간 7만2000㎡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차세대 음극재 기술을 보유한 영국회사에 투자하면서 음극재 사업으로의 사업 확대도 전망된다. 이지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기존 동박은 음극집전체로 음극재 관련해 전체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사업 확대로 또 다시 성장을 모색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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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영증권은 SKC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16만8000원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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