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이천시 종합감사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수원시와 이천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수원시와 이천시에 대한 종합감사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수원시 감사는 다음 달 16일까지며, 이천시 감사는 다음 달 11일까지다.
이번 감사는 '2021년도 감사계획'에 따라 시정 업무에 대해 실시하는 기관운영 종합감사다.
주요 감사 대상은 ▲공공재정 부당 청구 및 목적 외 사용실태 ▲예산낭비 및 세원누락 사례 ▲반복적, 상습적 관행 불법행위 및 특혜시비, 인허가 위반 사항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소극행정 등이다.
도는 특히 사회복지, 교통, 도시건축, 환경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분야와 각종 민원과 인허가 처리과정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또 불합리한 규제가 발견될 경우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다만 보건소, 재난기본소득 지급 전담부서 등에는 코로나19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감사를 진행한다.
도는 이 기간 중 도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행위나 공무원 비리, 위법 및 부당행위 등에 대한 제보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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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효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공직자들의 창의성이나 적극적인 업무추진 의지를 위축시키는 일이 없도록 폭넓은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운용하겠다"며 "위법·부당한 업무처리와 소극행정,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발생하는 예산낭비 사항 등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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