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이달 27일~내달 5일 ‘신(新) 전자출원 소프트웨어(SW), 범국민 시범 체험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체험단 모집은 새로운 전자출원 소프트웨어(KIPO Editor) 구축 완료에 따라 추진된다.

새로운 전자출원 소프트웨어는 기존 소프트웨어가 가진 글자 깨짐, 편집기능 미흡, 아래한글 등 상용 문서장성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부족, 오류발생 여부 확인 곤란 등 사용자 불편사항을 개선했다.


아래한글, MS WORD 등 상용 문서작성 소프트웨어에서 작성한 내용을 복사해 전자출원 소프트웨어에 붙여넣기 하는 경우 내용이 사라지거나 깨지는 오류 현상을 바로잡고 전자출원 양식으로 변환 시 표준양식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 주요 개선사항이다.

여기에 문서의 수정 전·후 내용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하는 기능(문서추적기능)을 추가하는 등 특허명세서를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게 하는 등 기능을 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특허출원시스템의 장애로 전자출원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 이메일을 통한 우회통로로 전자출원이 가능한 기능도 구현했다.


체험단은 이러한 기능이 실제 사용자에게 공개되기 전 새로운 기능을 먼저 사용함으로써 불편함과 보완점을 미리 파악해 출원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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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박재일 정보시스템과장은 “전자출원 소프트웨어 개선은 특허명세서 작성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신속하게 출원(선점)하는 데 도움이 될 것”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특허고객이 특허출원을 보다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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