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포스코, 안정적인 실적 VS 불안정한 업황…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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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K증권은 26일 포스코(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67,500 전일대비 19,000 등락률 -3.91% 거래량 713,593 전일가 486,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에 대해 업황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안정적 실적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현 주가와의 괴리와 업황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한 20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67.5% 늘어난 3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2% 늘어난 1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776.7% 늘어난 2조3000억원으로 연결과 별도 모두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권 연구원은 "별도 실적은 지난 분기와 비교하면 철광석은 17%, 석탄은 36% 상승하며 원료비가 1조2000억원 가량 늘었지만 판매가격이 t당 90만1000원에서 109만7000원으로 상승하고 생산·판매량도 증가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연결 부분은 해외 철강과 글로벌 인프라 부분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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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익성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나 다양한 변수로 인해 업황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다. 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단기적으로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고 중장기로는 탄소중립을 위해 감산과 공급축소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그와 동반해 건설경기 및 주요 전방산업의 수요 변화도 발생했다"면서 "또한 가파르게 상승했던 원재료 가격이 공급차질 해소로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도 생기는 등 상승과 하락 모멘텀이 공존함에 따라 업황을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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