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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유튜브 채널 ‘영구의 블랙돌’ 통해 ESG 경영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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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기업 탐방 콘텐츠 '영구의 블랙돌'

ESG 기업 탐방 콘텐츠 '영구의 블랙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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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풀무원은 방송인 조영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영구의 블랙돌’의 첫 탐방 기업으로 선정돼 풀무원의 ESG 경영을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영구의 블랙돌’ 조영구가 세계 최대 투자회사 ‘블랙록’을 패러디한 ESG 기업 탐방 콘텐츠다. 조영구가 ESG 투자를 위해 ESG 우수기업을 직접 찾아가 ESG 실천 의지를 파악하는 콘텐츠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항목별 실천 의지를 확인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영구의 블랙돌’은 풀무원을 첫 회 탐방 기업으로 선정했다. 풀무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하는 ‘2020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4년 연속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2020년 ESG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구의 블랙돌’이 공개한 영상에서 조영구는 풀무원의 충북 음성 두부공장과 서울 오피스를 찾아가 현장을 탐방하고 ESG 담당자 인터뷰를 진행해 풀무원의 ESG 경영 실천의지를 살폈다.


환경 분야에서는 식물성 지향 식품을 중심으로 친환경 패키지, 에너지 절감 정책 등의 친환경 정책을 소개한다. 사회공헌 분야는 강화도 우리마을 사회공헌과 바른먹거리 캠페인 등의 추진사업을 선보인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시스템, 높은 사외이사비율 등을 알린다.

풀무원 바른마음경영담당 오경석 상무는 “풀무원은 ESG 경영이 글로벌 경영 트렌드로 자리 잡기 전부터 ESG 경영을 해온 기업이다”며 “이번 영구의 블랙돌 콘텐츠를 통해 풀무원 ESG 경영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ESG 활동을 위해 최근 국내 기업들이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ESG 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2017년부터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외 이사 3인으로 구성된 ESG 위원회는 ESG 중요 이슈를 파악하고 지속가능경영 전략·방향성을 점검,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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