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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관 '한-호 항공우주산업 협력 세미나' 성황리 개최 … 지역기업 해외 판로 개척

최종수정 2021.10.20 18:03 기사입력 2021.10.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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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허성무 시장(왼쪽 네번째)이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왼쪽 다섯번째)에게 창원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이미지출처=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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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가 주관한 '한-호주 항공우주산업 협력 세미나'가 경기 성남 서울공항 세미나장에서 20일 개최됐다.


세미나는 주한 호주대사관과 주한 무역투자대표부가 주최했으며 'SEOUL ADEX 2021'의 부대행사로,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국과 호주의 수교를 기념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양국 간 산업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 허성무 창원시장, 크리스 스미스 주한 호주 국방무관 등과 한화,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한컴인스페이스 등 항공우주 분야 대표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세션 1에서는 호주의 무역투자대표부·국방과학기술원·내무부·질롱시, 창원시가 기관별 소개와 양국 간 협력사례를 발표했다.


세션 2에서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빅토리아·남호주 주정부 별 항공 우주산업 현황 및 유망 분야를 소개했으며, 이어 세션 3에서는 양국의 대표 기업들이 호주와의 협력사례와 관심 분야를 발표해 향후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고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허 시장은 세미나에 앞서 레이퍼 대사와 함께 'SEOUL ADEX' 행사에 참가한 창원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직접 소개하며 해외 신규 시장 개척이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허 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창원을 호주에 널리 알리고 호주의 대표 도시들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협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운명 공동도시로 손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한 기업들도 오늘 행사를 통해 양국 기업들을 새롭게 발견할 기회가 되고, 호주로 뻗어나갈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과 호주는 전통적 우방 관계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호주군이 참전했었다. 1961년 수교를 맺었으며, 2014년부터 한-호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경제적 협력을 긴밀히 이어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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