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역량평가’ 5급 공무원 승진대상자 32명 선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내년도 5급 공무원 승진대상자 32명을 선정했다.
역량평가를 거쳐 선정된 직렬별 승진대상자는 교육행정 26명, 사서 4명, 시설 2명 등이다. 이들은 승진후보자명부 점수 70%와 역량평가 점수 30%를 합산해 결정됐다.
부산교육청은 능력과 자질을 갖춘 공무원이 승진할 수 있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2017년부터 역량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역량평가는 사무관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인 ‘고객만족’과 ‘문제해결’, ‘변화주도’, ‘성과관리’, ‘소통·협력’ 부문에 대한 업무실적과 역할연기 등 면접, 다면·청렴도 평가로 이뤄졌다.
단순 대상자 선발개념을 넘어 지난해부터 직원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서면 평가를 ‘기획력 강화 기본 이수제’로 전환해 운영하며, 수료기준을 충족한 심사대상자에게 역량평가 응시 기회를 2년간 부여하고 있다.
또 ‘다면·청렴도 평가’를 도입해 심사대상자의 성실성과 윤리의식, 업무추진력, 존중·배려심, 협의·조정 능력 등을 측정해 역량평가에 반영했다.
이 평가는 심사대상자와 최근 10년간 동일 부서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을 평가단으로 구성해 지난 9월과 10월 온라인(익명)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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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진대상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주간 중앙교육연수원 연수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5급으로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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