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 직원 활용 주말 방역 ‘특별점검’
휴일 반납한 직원 2인 1조 구성…내달 21일까지 코로나19 특별점검
행락철 맞이 방역 취약 시설 1200여 개소 전방위 점검 시행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야영장, 유원시설,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 1200여 개소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방역 이행실태 집중점검 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영암군은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등에 지난 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주말을 위주로 코로나19 특별 방역 활동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전 직원을 활용, 2인 1조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주말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야영장, 유원시설,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등 1200여 개소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방역 이행실태 집중점검을 한다.
이번 행락철 특별점검은, 주말 방역 이행실태 점검을 강화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특히, 추석 연휴 이후 관내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행락철 관광객의 방문 증가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돼 긴급 실시하게 됐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 출입명부 작성 및 관리, 주요 관광지 방역 수칙 준수, 상시 소독 및 주기적 환기, 2m 이상 거리두기 등이다.
이번 특별점검 시 적발된 방역 수칙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집합금지명령 등 강력한 조처를 할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억제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공무원 직원들을 총동원해 전방위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현장점검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행락철을 맞아 우리 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영업주나 시설관리자들께서는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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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삼호 한마음회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하는 등 선제적 검사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행락철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월출산기찬랜드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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