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남사예담촌, 전통 천연염색 전시회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전통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예담촌에서 진행된다.
풀꽃 누리는 오는 8~11일 4일간 남사예담촌 내 ‘순이 진이 갤러리’에서 ‘색멍’을 주제로 한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박영진 대표가 고문헌에서 말하는 ‘173가지 세상의 모든 색’을 찾기 위해 지난 20년간 고군분투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전시회 주제인 ‘색멍’은 색을 바라보며 멍하니 앉아 있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전시가 열리는 순이 진이 갤러리는 남사예담촌과 잘 어울리는 오래된 한옥과 옛 담장이 고풍스러운 곳이다.
갤러리 전체를 자연이 주는 재료로만 만든 천연염색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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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에 첫 작품 전시회를 여는 박 대표는 지난 2003년부터 산청군에서 풀꽃 누리 천연염색 공방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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