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 소상공인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25억원 규모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는 성실실패자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올해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을 20억원에서 25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은 업체 중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과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 등 법적채무 종결기업이다.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은 개인 신용평점 보다는 사업 재기 가능성 여부 등을 우선적으로 심사해 지원한다. 보증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이며, 보증료는 연 0.7% ~ 1.5% 이내에서 차등 적용된다.
인천신보는 2019년부터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제도를 시행해 지난 달 말까지 총 167개 업체에 41억원 가량을 지원했다. 연도별로는 2019년 41개 업체 10억원, 지난해 52개 업체 13억8000만원, 올해 74개 업체 17억6000만원으로 해마다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해당 기업에는 단순 보증지원에 그치지 않고 교육·컨설팅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현석 인천신보 이사장은 "성실실패자 등에 대한 재도전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 육성과 창업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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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사업자 모집은 오는 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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