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불암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개요도.[이미지출처=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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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 불암동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광역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불암동은 부산시와 연접한 동김해의 관문 지역으로 남해고속도로, 신항 배후도로, 김해대로 등 도로 개설로 인해 서낙동강 변과 마을이 단절되고, 마을 자체도 두 갈래로 양분되면서 발전 동력을 상실한 지역이다.

불암동 도시재생은 주거지지원형 사업으로 불암동 12통과 13통 일원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29억4700만 원(국비 73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은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및 마을 길 정비, 강변이음센터 및 꼼지락 이음센터 조성, 강변이음교 조성, 주민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불암동의 정주 환경 개선, 취약한 생활 SOC 확충, 지속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하고, 무엇보다도 도로로 인해 물리적, 정서적으로 단절된 마을을 한마음 공동체 마을로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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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은 "힘들게 선정된 만큼 쇠퇴한 불암동 지역의 활력 제고 및 살기 좋은 공동체 마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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