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도 25호선 신촌~서원 도로 새로 닦는다 … 선형개량사업 확정 국비 484억원 확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
내년부터 2027년까지 6.5km 구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경북 상주시 국도 25호선 내서면 신촌~서원 구간이 새로 닦인다. 도로폭과 선형을 바꾸는 도로 개량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8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5년간 새로 추진할 국도와 국가지원지방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신촌~서원 간 선형개량사업을 포함했다고 상주시가 30일 밝혔다.
상주시의 숙원인 이 사업은 교통 요충지 상주시를 통과해 수도권과 연결하는 주요 국도의 개량 계획이다. 주요 교통로인데도 좁은 도로 폭과 선형의 불량으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상주시가 그동안 이 도로의 개량을 위해 예산 확보에 공을 들여왔다.
이번 사업 확정에 따라 2022년 설계 및 사전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3년에 본 공사에 착수한다.
2027년까지 6.5km 구간에 국비 484억원을 투입해 일부 선형 변경 등 시설개량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상주시·경상북도와 임이자 국회의원이 중앙 부처를 방문해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상주시는 도로와 철도를 아우르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기 위해 문경~상주~김천을 연결하는 내륙철도건설사업의 최종 선정을 위해서도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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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숙원사업이 확정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빠른 시일 내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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