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경영권 매각 추진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소프트웨어(SW)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회계법인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임하고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최대 주주인 박대연 회장의 지분을 포함한 경영권 지분 60.7%다.
티맥스소프트는 1997년 설립된 '벤처 1세대' 기업이다. 주력 상품인 미들웨어는 기업의 서버 등 컴퓨팅 자원에 깔리는 운영체제(OS)와 OS에서 구동되는 응용프로그램을 중개하는 소프트웨어다. 주력 제품 '제우스(JEUS)' 국내 시장에서 40%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프트웨어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2% 성장하는 등 실적도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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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 호조 등에 비춰볼 때 매각가는 1조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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