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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 99% & 사용률 70% 달성

최종수정 2021.09.27 15:07 기사입력 2021.09.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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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17.1%, 일반음식점 16.4%, 슈퍼마켓 13.9%, 주유소 7.5%, 기타 45.1%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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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한 2차 긴급재난생활비가 지난 23일 기준 지급률 99%를 기록하며 370억 원이 시중에 풀렸으며, 이 중 258억 원이 사용되어 사용률 70%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용액 258억 원의 업종별 사용 현황을 보면 하나로마트가 17.1%, 식당 등 일반음식점이 16.4%, 슈퍼마켓이 13.9%, 주유소가 7.5%이며, 기타(정육점, 농축수산품점, 편의점, 의류·신발 등 잡화점, 병·의원, 약국, 학원 등)가 45.1%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3일 기준 사용액이 207억 원이었으며, 10일 만에 51억 원이 초과 사용됨에 따라 추석 명절 동안 긴급재난생활비가 유용하게 쓰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광양시는 당초 9월 17일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장기 출타자 등 시민 요청을 수렴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기한과 동일하게 오는 10월 29일까지 긴급재난생활비 신청기간을 연장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2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게에서 우선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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