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찾아가는 주민자치 3차 컨설팅 면담 진행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향후 추진계획 등 깊이 있는 의견 교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는 주민자치 3차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3회째로 실시된 행안부 컨설팅에서는 서춘수 함양군수와 행안부 주민복지서비스 개편추진단 장미경 사무관, 좋은 동네연구소 송하웅 이사장,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민자치전문위원 황은영 강사와 함께 함양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심층 면담이 시행됐다.
이날 면담에서는 지난 1, 2차 컨설팅 과정에서 드러난 주요 사항을 자치단체장에게 제안하고 향후 행정의 실질적인 추진계획 및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이 오갔다.
서 군수는 면담에서 “지역주민 모임, 단체, 주민을 아울러 주민자치회가 실질적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표기구가 되길 바라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자치가 잘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의지를 보였고,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장미경 사무관은 “자치단체장의 의지에 따라 주민자치 발전의 양상이 다르며 단체장의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주민편의와 주민복지의 기능을 수행하는 읍면동이 앞으로는 주민자치회의 의결사항을 중앙에 건의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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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2021년 상반기 3개 면(마천, 수동, 서상)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했고 2022년 3개면(함양읍, 유림, 안의), 2023년 5개 면(휴천, 지곡, 서하, 백전, 병곡)을 전환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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