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원 前 헌법재판관, 신임 검찰수사심의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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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신임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에 강일원(61·사법연수원 13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선임됐다.


17일 대검찰청은 양창수 전 대법관의 사임으로 공석이던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에 강 전 재판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 전 재판관은 2018년 9월 헌법재판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뒤 국제적 헌법자문기구인 베니스위원회 정위원과 헌법재판공동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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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심의위는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50명 이상 25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무작위로 추첨된 현안위원 15명은 특정 심의 안건에 대한 수사 계속 여부와 기소 여부 등을 심의·의결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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