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등 찾아 훈훈한 정 나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서춘수 함양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등을 연이어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오후 1시 30분 서 군수는 연꽃의 집을 시작으로 이레 소망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와 한 센 정착촌 2개소, 보훈단체 등을 연이어 방문해 사과, 배 등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서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시설 밖에서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한편 시설관계자와 시설 입수자 및 군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더불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추석을 맞아 어려운 군민 558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서 군수는 “이번 추석에는 정부승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도 즐기면서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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