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직장서 집단감염 6명 발생 … 경남도, 신규 확진자 24명 발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1명, 함안군 6명, 거제시 3명, 진주시 2명, 김해시 1명, 양산시 1명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조사 중 3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3명, 수도권 관련 1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우선 창원 확진자 9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직장동료 5명, 가족과 지인 각각 2명이다. 나머지 2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함안 확진자 6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직장동료 4명, 지인과 가족 각 1명이다.
위의 확진자 중 창원과 함안 확진자 각 3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 종사자로, 전날 오후 해당 회사 종사자 2명이 최초 확진된 후 직원 132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했다.
그 결과 현재 6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으며, 40명은 음성, 나머지 86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거제 확진자 3명은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확진자로, 2명은 접촉자, 1명은 종교시설 방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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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740명(입원 543명, 퇴원 1만164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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