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4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를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해당 연구 결과는 동물의 '세포단계' 실험 결과를 과장해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이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이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4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에서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를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해당 연구 결과는 동물의 '세포단계' 실험 결과를 과장해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이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이날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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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식품업체 대표들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줄줄이 채택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조정실과 공정위 국정감사에 부를 증인과 참고인 21명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등 기업인들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에게는 '불가리스 사태' 등 오너 리스크로 대리점주 및 주주 피해를 준 점을 따질 것으로 예상된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에게는 대리점, 공급업자 간 불공정 거래에 대해 묻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앤드류 존 호우튼 나이키코리아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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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는 10월1일 국무조정실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같은 달 21일까지 2021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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