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경기 진행 및 관람에 최적의 환경 제공

대전서 e스포츠 상설경기장 개관…국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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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대전광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5일 대전 유성구 첨단과학관 북관에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개관했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운영되는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다. 문체부 30억원, 대전시 70억원 등 100억원을 투입해 500석 규모의 주 경기장과 50석의 보조경기장, 부대시설 등을 마련했다. 연 면적은 4595.7㎡다. 문체부는 2019년 경기장 구축 대상지로 부산시, 광주시, 대전시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 진주시를 추가로 선정해 경기장 조성계획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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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e-스포츠 경기 진행 및 관람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지역 거점 e-스포츠 경기장으로서 아마추어와 장애인 e-스포츠대회 개최는 물론 다양한 시민참여형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미래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인 게임과 지역 젊은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영우 문체부 제1차관은 "e-스포츠는 내년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여가 문화"라며 "지역 e-스포츠 기반시설을 튼튼하게 만들어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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