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노인일자리평가서 최우수상 ‘쾌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15일 서구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사업은 지난해 170억원의 재정을 투입, 55개 사업에 5342명의 어르신에게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노인일자리사업에 구비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등 185억원의 예산을 들여 64개 사업에 5516명의 어르신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국 1288개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사단법인 실버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 포상금 15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수행기관 사단법인 실버마을은 우리동네지킴이, 어린이안심등학교사업, 교통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소득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구는 급속한 고령화와 코로나 시대에 발 빠르게 대비하기 위해 기존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전면 재검토했다.
비효과적인 사업은 축소·폐지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은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예정이다.
송경애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일자리 수행기관과 참여 어르신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연륜을 활용한 사회참여·소득활동 기회를 제공, 건강하고 보람있는 노후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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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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