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감염 804명, 해외유입 4명
종전 최다 기록 677명보다 131명 많아
800명대 기록은 코로나19 이후 최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1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1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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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일 기준 808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온 것이며 800명을 넘긴 것도 처음이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808명 중 국내 감염은 804명, 해외 유입은 4명이다.

14일 기준 확진자 수는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달 24일의 677명보다 무려 131명이나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올 여름 4차 유행이 시작된 이래 급증해 7월 6일(582명)과 13일(637명), 지난달 10일(660명)과 24일(677명) 등 4차례 최다 기록을 깼다. 3주 만에 700명대를 뛰어 넘어 800명대까지 치솟았다.

이달 들어 7일부터 11일까지 연속으로 600명대 후반을 기록해 확산세가 한층 거세진 양상을 보였다. 지난 1주일간(7∼13일) 확진율은 평균 1.1%였다.


검사자 수가 평일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확진자 수도 급증했다. 하루 검사 인원은 일요일인 12일 4만179명에서 월요일인 13일 7만7758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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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8만8364명이다. 현재 1만645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7만710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다. 사망자는 최근 24시간 동안 4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612명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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