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혁신성장·소재부품 등 '공공조달 멘토' 18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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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공공조달 분야 상생협력 지원을 받을 18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021년 2차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공공조달 멘토제도) 모집을 통해 48개 과제를 신청받아 평가와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공조달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향상과 소재·부품 판로를 촉진하는 제도다.

이번 선정된 18개 과제는 혁신성장과제 13개, 소재부품 분야 협력을 통해 소재부품 국산화를 추진하는 소재부품과제 2개, 서로 다른 기술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융합하는 기술융합과제 3개가 선정됐다.


혁신성장과제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규제가 완화돼 직접생산증명서를 받을 수 있고 멘토제도에 선정된 주관기업은 중기간 경쟁제품 입찰 참여 시 가점을 부여받게 되며, 성능인증제도(EPC)는 물론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된다.

또 상생협력제품을 구매하는 공공기관은 동반성장평가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상생협력제품 구매 실적을 평가받는다.


이와 함께 2021년 3차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모집공고도 추진된다. 3차 공고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공공구매종합정보망에서 신청 가능하다.


중기부는 상생협력제품의 공공기관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중소기업의 계약 전 현장검증(테스트)을 위한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문제해결방식 멘토제도'도 공고·신청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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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대상은 사회적·경제적 현안에 긴급히 대응해 공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컨소시엄으로 중기부 누리집 공고(제2021-511호)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공공기관과 구매계약 체결에 필요한 현장검증 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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