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 초등교원 3758명 뽑는다…유치원 교사는 반토막
초등교원 모집규모 작년보다 106명 감소
사전공고 대비 303명 증가
공립 유치원 교원 선발 인원 53% 감소한 579명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2022학년도 전국 공립 초등교원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2.7% 감소한 3758명으로 확정됐다.
15일 교육부가 전국 시·도 교육청의 2022학년도 초등교원 선발 인원을 취합한 결과 총 3758명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공고 규모(3864명)보다 106명(2.7%) 줄었고, 지난달 사전예고 기준 선발인원(3455명)보다는 303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내년도 서울 초등교원 선발인원은 216명으로 올해(304명)보다 88명(28.9%) 줄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선발 인원 감소 이유로 "교원의 정년·명예퇴직과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1219명에서 내년 1493명으로 274명(22.5%)이나 늘었다. 수도권 전체 초등교원 모집인원은 1699명에서 1925명으로 226명(13.3%) 증가했다.
전남은 308명에서 200명으로 108명(35.1%) 감소했고, 부산도 380명에서 370명으로 10명 감소했다.
내년도 공립 유치원 교원 선발 인원은 반토막났다. 전국 유치원교원 선발 규모는 579명으로 올해(1232명)보다 653명(53.0%) 감소했다. 지난달 사전예고와 비교하면 113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07명 ▲인천 65명 ▲부산 50명 ▲서울 42명 ▲충남 3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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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특수(유·초) 교원 선발인원은 893명으로 올해(925명)보다 소폭 줄었다. 8월 사전공고와 비교해 555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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