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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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업계 애로 해소를 위한 핵심 과제와 지원책을 논의했다.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중기중앙회가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중소기업의 생존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강석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등 경상북도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들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김한식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북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17건의 핵심과제를 논의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협동조합의 경상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지원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지원 예산 확대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예산증액 △폐주물사 재활용시설 설치를 위한 경상북도 출연 요청 등 기업 생존을 위한 지원과 동시에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김기문 회장은 "지난해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가 인정돼 협동조합이 금융과 판로, R&D 등 각종 중소기업지원정책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정책 수립시 개별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협동조합과 공동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의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수립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한다"며 "지역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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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는 "경상북도의 경제는 중소기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코로나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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