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추석 명절 전후 특별치안활동 전개
도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최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경찰청,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 동안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 추석은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따라 주민 밀착형 치안 활동을 전개해 주민의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우선 추석을 앞둔 1단계(13일부터 17일)에는 금융기관과 금은방 등 현금 다액업소 범죄 예방진단과 함께 다세대 밀집 지역 및 서민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안전 순찰과 연계해 1인 가구 어르신을 방문해 확인하는 등 노인 안전 확보 활동을 전개한다.
추석을 포함한 2단계(18일부터 22일)에서는 지역 경찰과 형사, 경찰관 기동대 경찰력을 최대 동원하고 협력단체와 함께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주요 범죄에 대비해 총력대응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20년)는 평시보다 112신고가 증가하고 특히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긴급신고(26.8%↑), 가정폭력(52.6%↑), 폭력(39.6%↑) 등 신고가 집중됐다.
이에 따라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 신고요령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적극 안내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역학조사 활동 지원체제를 유지해 유흥시설 대상 관계부처와 합동점검을 추진, 범정부적 방역 대응에도 동참한다.
또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고속도로 혼잡구간, 전통시장, 역, 터미널, 공원묘지 등 교통혼잡 예상 지역에 선제적으로 경력을 배치하고 추석 연휴 소통상황에 대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등 도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통 확보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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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찰청·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범정부적 방역 조치를 적극 지원하고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가장 안전한 전남이 되도록 전 역량을 집중하는 등 도민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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