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22일까지 추석명절 대비 맞춤형 코로나19 방역특별대책 마련
24시간 응급의료기관(8곳), 문 여는 병·의원(35곳)과 약국(128곳) 운영 등 의료공백 최소화

조규일 진주시장 추석 명절 특별방역대책 브리핑

조규일 진주시장 추석 명절 특별방역대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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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차단과 지역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코로나19로 상시 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한다.

추석 연휴 동안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반도·세란·한일·제일병원 선별진료소는 교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자 관리도 강화된다. 전담공무원 방역 책임 의식 강화와 자가격리자 관리 및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연휴 기간 경찰과의 합동 불시 점검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시 종합점검단과 시·경찰 합동점검단, 24시간 대응전담팀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시는 추석 명절 동안 친지 방문을 최소화하도록 당부하며 방문 시에는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으로 방문하고 고령의 부모님이 접종 완료자가 아닌 경우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안락공원 추모당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자에 한해서만 참배가 가능하며 대면 차례 지내기를 지양하고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시는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맞춤형 방역대책을 실시한다.


방역과 더불어, 시는 민생안정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해 사건·사고 발생에 대비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 환경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휴 중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간병원에 협조를 구해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을 포함한 8개의 민간 의료기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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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과 관련해 조규일 진주시장은 “4차 대유행의 지속으로 인해 여전히 마음껏 만날 수 없어 시장으로서 무척 안타깝다”면서 “시민들의 선진 방역 의식으로 조속한 시일 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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