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지난해 이어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의원 국외연수비 등 9500만원… 코로나19 대응 예산으로 활용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의회(의장 김대현)는 지난 7일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 출장 관련 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 국외 여비 등 7900만원을 반납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반납하는 예산은 의원 국외연수비 3200만원 전액과 소속 공무원 국내·국외 여비 4200만원 등 총 9500만원이다.
이 예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273회 임시회에서 제 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최종 반영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재정지원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현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원 모두가 뜻을 모아 해외 연수비를 반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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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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