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마을 교육공동체’ 아이들 위해 한 자리 모여
마을이 배움터가 되고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이 된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담양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과 3일 양일간 금성면과 창평면 교육공동체가 모여 소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소담회는 마을 교육공동체의 활성화에 대한 지역적 요구로 지역민, 학부모, 지자체 대표, 마을 학교 관계자, 교직원 등 마을 교육공동체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고민하는 교육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기 위한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체별 역할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지역별 소담회에서는 학교와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사례, 마을 학교 운영사례에 대해 지역민에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현재의 4차산업, 코로나 위기, 지역의 인구감소 등의 급변하는 사회적인 환경에서 학생들의 교육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협력해 발전시키는 방안을 찾아보면서 마을 교육공동체의 필요성에 대해 주체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자체장이 직접 마을 교육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답변하며 행정에 반영하겠다는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 참석한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들이 공감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참할 수 있는 의지를 갖게 했다.
소담회에 참석한 금성면 소나기마을학교 장준호 대표는 “내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들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지역교육협의체를 만들어서 지역교육의 힘을 모아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데 협력하자”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이숙 교육장은 “담양지역의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교육적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지역별 소담회, 정담회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