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5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 지역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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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일 홍의락 전 의원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하신 홍 전 의원께서 열린캠프에 합류하셨다"며 "홍 전 의원 합류로 대구경북지역에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오는 11일 대구·경북(TK) 순회 경선을 앞두고 해당 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구 출신인 홍 전 의원은 지난해 4·15총선에 낙선한 이후 국민의힘 소속인 권영진 대구시장의 영입 제의를 받아들여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냈다.


대구·경북발전을 위한 6개 공약도 밝혔다. 미래형 자동차산업과 로봇산업 등 신성장산업 육성, 구미에서부터 대구 이어 포항권에 2차전지 소재산업 벨트 구축,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 조성, 동서남북을 잇는 철도망 구축,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울릉공항 성공적 추진, 낙동강 수질 개선 및 물 산업 육성 등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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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을 발표하기에 앞서 '경북도민의 노래'를 부르기도 한 이 지사는 "국민의 집단 지성을 믿고 정치는 국민이 한다는 생각으로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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