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여권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1일 생후 60개월까지 매월 100만원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비대면 방식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인구 감소를 넘어 국가소멸로 이어지는 중요한 의제가 됐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때”리며 7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그는 아동수당 지급에 대해 “흩어진 간접지원을 통폐합하고, 아동수당을 확대하여 매월 100만원을 직접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출산 진료비, 사회서비스 사업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의 한도를 6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출산 후 산모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을 강화하고, 출산 후 합병증에 대한 손해보험 인정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폐지하고 흩어져있는 청년정책 기능을 통합한 청년미래부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노후빈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미 국민연금 100만원 시대를 제시한 바 있다”며 “이에 더해 정년을 연장하고 국민연금 수급 연령과 일치시켜 소득 없는 기간을 없애겠다”고 했다. 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기업 임금체계를 직무급으로 전환시키겠다고도 했다.

AD

정 전 총리는 이밖에도 ▲온종일 돌봄 확대 ▲교육,주거,사회 서비스 강화 등을 발표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