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대형교통사고 예방 ‘도로 현장 안전 진단’ 실시
경찰서장, 관내 전 도로 현장 점검 적극 나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광양경찰서는 관내 국도 2호선, 지방도, 시도 등을 대상으로 1548.16km의 도로에 대해 현장 안전 진단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경찰서장이 직접 교통기능 담당자와 현장에 진출해, 사망사고 발생 및 상습 교통법규 위반 장소, 주요 교차로 등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해 이를 토대로 교통안전홍보, 시설물 개선, 법규위반 단속 등 3단계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 경찰은 먼저 대형차량 운송업체에 법규준수에 대한 서한문을 발송하고, 전단지 등을 활용해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의 맞춤형 홍보에 나선다.
이어 교통시설물을 가리는 가로수 제거, 노후·퇴색된 교통안전 시설물 일제 정비로 사고를 미리 예방한다.
마지막으로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단속 및 계도를 지속 시행하고 스팟식 음주단속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장진영 광양경찰서장은 “선진교통문화는 경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노력해야 한다”며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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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도 현장 안전진단 등의 대형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어 각종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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