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 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폭탄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간 지부인 IS 호라산(IS-K) 지부를 공습해 고위급 2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행크 테일러 미 합참 소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카불 공항 테러 주체로 지목된 IS-K를 겨냥한 드론 표적 공습을 아프간 동부 낭가하르주에서 감행했다"며 "이번 공습으로 IS-K 고위급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앞서 주요 외신들은 이번 공습으로 IS-K 요원 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미군의 공습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테러 직후 군사적 응징을 다짐한 직후 나온 것이다. 앞으로 추가적인 공습작전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AD

테일러 소장은 이어 "현재까지 미국 시민 5400명이 아프간에서 대피했다"며 "아프간에 있던 미 시민권자는 6000명으로, 600명가량이 아직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카불 공항에서 대피 작전을 펼치고 있는 미군도 철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