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이노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폐열반전 기술 실증 공동개발 업무협약

강덕홍 RIST 수석연구원, 박영수 포스코에너지 사업개발실장, 최영종 이노윌 대표가 26일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에너지>

강덕홍 RIST 수석연구원, 박영수 포스코에너지 사업개발실장, 최영종 이노윌 대표가 26일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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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포스코에너지는 이노윌,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함께 폐열발전 기술 실증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26일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에너지는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기술 사업화를 돕는다. 이노윌은 폐열발전시스템 설계와 열교환기 설비를 만들고 연구원은 실증설비를 평가하기로 했다.


폐열발전은 제조 공정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해 외부공기를 가열해 터빈을 가동, 전기를 얻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물이나 끓는 점이 낮은 유기물로 수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렸는데 시스템이 복잡하고 유지보수가 어려웠다. 이번에 실증하는 폐열발전은 과거와 달리 공기를 직접 기열해 터빈을 돌린다. 시스템구성이 간단해 투자비가 적게 들고 유지보수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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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는 이번 실증으로 폐열발전을 활용한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일찍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내년 2월까지 폐열반전 기술·경제성 검증을 마치기로 했다. 검증결과를 바탕으로 제철소 등 폐열발전을 적용할 수 있는 시장부터 우선 진출하겠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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