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 핀테크 분야 여성 창업가 31개팀, 57명 배출
최종 15개 팀 ‘데모데이’ 참여해 4차산업 핵심기술 등 창업 아이디어 경쟁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여성 창업기업 핀테크 데모데이 개최…'바우모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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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스페이스 살림’이 25일 SC제일은행,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함께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의 핵심기술과 비대면 금융 서비스 기술을 반영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우먼 인 핀테크 아카데미’의 2기 참여자 중 최종 선발된 15개의 팀이 참여했다. 15개 참여 기업 중 엔젤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심사를 통해 혁신가, 크리에이터, 프론티어, 스타터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최종 6개 팀을 선발했으며, 바우모스(Baumos)가 최종 우승했다.

‘바우모스’는 MZ세대가 주목하는 메타버스를 이용해 NFT 작품 전시, 거래가 가능한 게임형 플랫폼을 구현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앞으로 AR와 VR를 활용한 행성 관측과 NFT작품을 맵핑한 3D스토어 구현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우승팀에는 순위에 따라 각 500만원(1팀), 400만원(1팀), 300만원(1팀), 100만원(3팀)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또한 상위 3개 팀에는 ‘스페이스 살림’ 단독사무실 입주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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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출전팀의 사업 발표, 투자자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 및 우승팀 선정 순서로 진행됐다. 정연정 대표이사는 “핀테크,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 기업들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창업 생태계의 성별 격차를 해소하고, 혁신적인 여성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창업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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