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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또다시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가 1만5000을 돌파한 상황에서 S&P500지수도 마감 기준 4500 돌파가 임박한 모습이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9.24포인트(0.11%) 오른 3만5405.50에, S&P500지수는 9.96포인트(0.22%) 상승한 4496.19에, 나스닥지수는 22.06포인트(0.15%) 뛴 1만5041.86에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27일 잭슨홀 회의 연설을 앞두고 미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자 은행주들이 강세였다. 금융 업종은 이날 1.2% 올랐다.


이날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0.05%포인트 올라 1.349%까지 치솟았다. 10년물 금리는 이달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5년물 국채 입찰 낙찰 금리도 0.831%로 전달의 0.71%에 비해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월가는 파월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대신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제 상황 진단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국채 투자자들은 경계심을 보였다.


스포츠용품 매장 딕스 스포팅 굿즈는 2분기 매출 실적 호조 덕에 13%나 치솟았지만,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은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며 18%나 추락했다. 의류업체 어번 아웃피터도 실적 발표 후 9%나 급락했다.


카지노 기업들의 주가도 연이틀 급등했다. 시저스, MGM 등이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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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들도 강세였다. 일본 키옥시아 인수 임박 소식이 전해진 웨스턴 디지털은 7%나 올랐다. 연일 상승 중인 엔비디아 주가는 1.9% 또 올랐다. D램 산업 부진 우려로 하락했던 마이크론테크놀러지도 2.9% 상승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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