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주민과 함께한 '욕지 섬지역 상수도 공급사업' 균형발전사업 우수 사례 선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통영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1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욕지도지구 식수원 개발사업이 우수사례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욕지도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섬으로 이로 인해 숙박시설의 증가 등으로 물 수요가 폭증해 해마다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94만3000㎥ 규모의 식수 댐을 181만6000㎥로 증설하고 정수장 확장(800㎥/일→1800㎥/일)했다.
이를 통해 기존 욕지도 본섬 10개 마을에만 공급되던 급수구역이 욕지도 본섬 전체와 해저 관로를 통해 인근 연화도, 노대도까지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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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에서는 사업 초기 해외 댐 붕괴사고 언론보도 등이 보도되면서 식수 댐 증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 반대에 부딪혔지만, 전문가 자문을 통해 댐체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설득과 의견 수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점을 호평받았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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