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단 ‘두잉대학’ … 동명대,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교육부 가결과 발표, 2022~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혜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명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발표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최종 결과가 8월 말 확정되면 향후 3년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정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대상이 된다.
일반재정지원은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대학이 폭넓게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어 대학이 자율적으로 재정운영을 할 수 있다.
전호환 총장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산학 실용인재 육성에 더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학경쟁력 강화에 힘쓰면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에 이어 이번에도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동명대는 우리나라 대학의 교육을 ‘지식전달’ 중심에서 ‘실천실행(Do-ing)역량’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두잉(Do-ing대학)을 신설했다. 체험과 실천이 두잉대학 커리큘럼의 핵심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지난 8월 17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 진단 대상 161개 일반대학 가운데 동명대 등 전국 136개교가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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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2015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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