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에서 이틀새 8명 '연쇄 확진' … 읍내 식당 집단감염 우려
전날 5명 이어 21일 오전에만 3명 확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경북지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생이 드물었던 울진군에서 이틀 사이에 8명이 확진돼, 비상이 걸렸다.
21일 울진군 등에 따르면 전날 5명에 이날 오전에 3명이 확진자 명단에 올랐다. 21일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주민의 밀접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발견, 추가 감염자 속출이 우려된다.
20일 확진된 5명 중 2명은 읍내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식당 종사자이다. 1명은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전파 우려가 높다.
울진군은 군민체육관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해당 식당과 목욕탕을 이용한 군민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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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2시 현재 울진군지역 누적 확진자는 34명이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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