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군산형 일자리 조기안착 위해 다방면 지원

에디슨모터스 군산공장 준공…전북 군산형 일자리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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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는 19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에디슨모터스(주) 군산공장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 기념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양대 노총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송영길 민주당 대표, 문승욱 산업부장관,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관련 중앙부처 인사와 군산지역 도의원, 상생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신규 전기차 생산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양대 노총이 전국 최초로 함께 참여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일자리가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에서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에디슨모터스(주) 군산공장은 총 302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10만5000㎡(3만평), 건축면적 2만8000㎡(8600평) 규모로 생산동 3동, 연구소 1동, 기숙사 1동을 신축했다.

군산공장에서는 올해 대·중형 전기버스(Smart8.7/9.3) 150여대와 전기트럭(Smart T1.0) 2000여대를 생산하고, 2023년까지 총 2만555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257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인데, 올 8월 본격 생산을 위해 지난 6월 신규인력 83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63명을 지역주민으로 뽑아 지역상생의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에디슨모터스(주)는 CNG·전기버스 전문 제조사로 내수의 31%를 점유하고, 자체 BMS(배터리관리 시스템) 등 특허등록 26건 등 자체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전북도는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으로 추진동력을 얻은 ‘군산형 일자리’가 지난 6월 ㈜명신의 첫 전기차 생산 출고에 이은 이번 에디슨모터스(주)의 신규공장 준공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양대노총이 참여하는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강한 중견·중소기업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인 전북 군산형 일자리를 통해 군산은 위기를 딛고 전기 상용차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상생협약 이행과 함께 기술 개발지원과 전문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적기 추진해 사업의 조기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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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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